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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8.31
8월의 마지막을 달리는 저녁
슈퍼블루문이라는 저녁에
친했던 전직장 동료와 함께 고기를 먹으러 감
원래 이자리의 역사는 오징어세상인가 오징어나라 였다가. 계절횟집이었다가. 돼지고기 구이집으로 바뀌었다..(장사가 잘안됬었나.. 잘됬던걸로 기억하는데)
예약했고 들어가 앉아 먹다보니, 예약이 이미 꽉 차서 예약을 하지 않은 손님들은 못먹.
여섯시에는 예약없이 못들어갈것같고. 한타임 지난시간 한 저녁 7시반 8시 정도에는 그냥 들어갈수 있을듯 하다.
네이버 예약으로, 김치찌개 하나 서비스 받았음. - 사진을 안찍었네..
주차는 건물 지하에 하면될것 같음.
아래에 메뉴 및 사진들을 주르륵 넣을테니 참고하시고.
협찬받지 않고 주저리주저리 먹었던 경험으로 쓴 글이니... 이해들 하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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